물님 몸은 하늘로 맘은 땅으로
2018.04.05 07:24
20180404
김제가족사랑요양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뫔살리기 강의를 하고 계시는 물님!!!
" 인간관계에서 감동적인 대우를 받고 내 존재가 전적으로 수용될 때는 위장에 탈이 없지만,
거부당하고 무시 받을 때는 곧바로 위장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천국은 위장에 있습니다.
사랑으로 나눔의 행위를 하게 되면 위장은 행복해집니다. "
"방광은 스트레스의 온도계와 같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즉시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고
압력을 낮추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바쁘면 마음이 죽은 상태가 돱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듯이
자기 몸을 존귀하게 돌보는 사람만이 이웃을 돌볼 수 있습니다." - 물님 말씀 중에서
오늘은 봄비가 촉촉히 내려
할미꽃이 꽃봉오리를 조금조금 열고
마침 벚꽃은 일제히 만발하여 아이들의 합창소리가 단조로 바뀌는듯
자기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라는 싸인을 줍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02 | 김복동님 동상 제막식과 추모시 ~ 평화와 인권의 소녀상 | 도도 | 2019.08.10 | 1552 |
1201 | 상대의 마음 헤아리기 | 도도 | 2019.08.07 | 1288 |
1200 | 북소리 속에 그 사람 마음이~ | 도도 | 2019.08.07 | 1204 |
1199 | 불재뫔수련원의 아침 | 도도 | 2019.08.07 | 1157 |
1198 | 하늘 푸르른 날 | 도도 | 2019.08.07 | 1045 |
1197 | 옥주 | 도도 | 2019.07.27 | 1059 |
1196 | 저녁노을 | 도도 | 2019.07.22 | 1031 |
1195 | 새예루살렘교회 | 도도 | 2019.07.22 | 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