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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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 나무가 말합니다, 사랑합니다. [1] | 샤론 | 2012.01.14 | 1726 |
1169 | 노아의 방주 아라랏산 [5] | 운영자 | 2008.03.18 | 1725 |
1168 | 육각제 | 운영자 | 2007.01.06 | 1725 |
1167 | 님의 정성이 하늘에 [1] | 운영자 | 2007.09.11 | 1724 |
1166 | 아이좋아라 | 송화미 | 2006.10.08 | 1722 |
1165 | 황금알 방송 [1] | 도도 | 2015.04.07 | 1721 |
1164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9 | 박광범 | 2005.10.11 | 1719 |
1163 | 정직고결님 [1] | 구인회 | 2011.03.28 | 1718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