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대리초 가족들의 헛헛한 마음이~~~
2017.10.21 16:56
20171019
마음이 헛헛할 때 들르겠다던 대리초 가족들이 온다고 합니다.
몇 일 전에 불재를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게피차를 준비했습니다.
게피를 넣고 끓인 후 꿀을 타서 달콤 따뜻하게 담아드렸습니다.
아이들과 좀더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땅과의 접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얘기하며
패러장에도 올라가서 모악산과 너른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가슴 탁 트이는 풍경 속에
비상을 꿈꿔보기도 ~~~
참 좋은 힐링 시간 속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대리초 선생님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헛헛한 마음이 좀 달래졌을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38 | 11월 11일 하나의 날 초대 | 도도 | 2021.10.31 | 871 |
1337 | 웅포 감 대봉시 | 도도 | 2021.11.13 | 881 |
1336 | 고추모종심기 | 도도 | 2022.05.01 | 893 |
1335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월례 예배 | 도도 | 2021.10.13 | 925 |
1334 | 텃밭에 물주기와 풀뽑아주기 놀이 | 도도 | 2022.05.10 | 940 |
1333 | 독생자에 대한 깨달음 | 도도 | 2017.08.30 | 942 |
1332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도도 | 2017.05.19 | 943 |
1331 | 전북노회 DMZ 평화순례단 참가하고... | 도도 | 2017.06.25 | 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