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4
동광원 수도원의 행자언님이 오셔서 진달래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맨발의 성자 이현필선생님 생전에 함께 사시던 증인이십니다.
그 당시에는 가장 어린 나이였기에 잔심부름을 많이 하셨답니다.
몸으로 말씀을 실천하며 사시면서 천상 어린아이처럼 밝고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신앙의 산 증인으로 뫔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위취꽃이 죄다 핀 불재정원은 엉겅퀴와 검은나비까지 어우러져
어울림의 극치를 이룹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38 | 11월 11일 하나의 날 초대 | 도도 | 2021.10.31 | 852 |
1337 | 웅포 감 대봉시 | 도도 | 2021.11.13 | 852 |
1336 | 고추모종심기 | 도도 | 2022.05.01 | 862 |
1335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월례 예배 | 도도 | 2021.10.13 | 892 |
1334 | 텃밭에 물주기와 풀뽑아주기 놀이 | 도도 | 2022.05.10 | 900 |
1333 | 독생자에 대한 깨달음 | 도도 | 2017.08.30 | 927 |
1332 | 맨발 접지 - 어싱(earthing) | 도도 | 2017.05.29 | 929 |
1331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도도 | 2017.05.19 | 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