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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그램 AM과정 9차 전후 풍경들

2018.12.09 23:21

도도 조회 수:872

20181207--8


AM 과정 마지막 9차 시작하기 전 날

불재에는 축복처럼 꿈처럼 첫눈이 내려

온세상을 하얗게 감싸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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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치스 꽃말은 영원한 사랑,

카라 꽃말은 천년의 사랑이라고

컬러와 향기로 말해주듯이

AM과정 내내 흐르는 자기사랑과

그 너머의 사랑의 에너지가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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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명료한 인식을 하게 되었다 - 슬기

가르쳐주신 YES를 가슴에서 상대방에게 반복하니 나에게도 변화가 일어났다. - 유리바다

매월 불재로 '나를 찾는 여정'에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숨님의 가르침이 나침반이 되었다, - 비상

인간해방의 총체적 방법들을 연구하는 나에게 AM과정의 지혜들이 좋은 팁이 되었다. - 정금

나에게 가장 큰 성장의 도구는 '바라보기와 되어보기' 수련이었다. - 지혜

DEEP MAGENTA에서 CLEAR의 세계로 들어서며 성숙해져가는 나이테를 발견했다. - 하모니

내가 무엇을 선택하는지 바라볼 수 있었던 과정 - 태양꽃

나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 유형의 장점을 나에게서 이끌어낼수 있는 지혜를 얻었다. - 도움

남자친구가 생겼다. 그친구 말로는 내가 수련갔다오면 빛이 난다고 했다 - 산성

헤아릴 수 없는 에너지와 은혜, 누구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알아차립니다. - 참

AM수련과정은 지금여기 내가 존재함을 깨닫기 위한 과정이었다. - 열정

무한히 큰 나를 찾는 여행의 천인사 숨님께 경의를 표하고 AM 존재와 영혼의 혈육에게 감사와 축복을 기원한다. - 씨알

내가 살아내고 춤출 수 있는 것은 오직 지금뿐이다. - 완성

머리 가슴 배의 중심이 서서 나자신이 또렷해졌다. 내 인생은 나일 때만 존재한다. - 불꽃

이제부터 AM 시작이다!!! - 도도


*** *** ***

     마지막 여행일정은 2019년 3월 1일 ~ 2일(1박2일)입니다.

     꼭 기억해두시고 만날 때까지 존재의 중심과 균형과 방향을 잡아 

     고요하게 가벼이 자유로이 기쁘게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