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하느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것처럼
가쁘게 살아온 삶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을 바라봅니다.
이 숨은 내 숨이자 곧 하느님의 숨입니다
고요히 이 숨을 바라보면서 나를 얼싸안아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0 | 포도주닮은꽃 [6] | 하늘꽃 | 2008.08.14 | 1510 |
969 | 웃어죽겄네요 | 운영자 | 2008.01.19 | 1510 |
968 | 이소 문연남 문인화 전시작품 [3] | 운영자 | 2008.04.09 | 1509 |
967 | 불재에서의 휴식 | 남명숙(권능) | 2007.08.08 | 1509 |
966 | 불재의 겨울 | 구인회 | 2009.01.11 | 1508 |
965 | 문학상 시상식 [3] | 도도 | 2008.07.17 | 1508 |
964 | 목욕시켜주는 친구들 [2] | 도도 | 2008.07.16 | 1508 |
963 | 나에게서 나에게로 돌아가는 자들의 웃음 [1] | 운영자 | 2008.06.29 | 1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