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00230
  • Today : 342
  • Yesterday : 1171


진달래교회 믿음님의 세례문답

2020.12.28 08:04

도도 조회 수:1595

1e27b99b3d4a4a5568e87d7feb0d7c4522efbd4e.jpg

20201227


"제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제게 오시다니요?" 
"지금은 이대로 하시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고 즉시 물에서 올라오시니 마침 하늘이 열리고 소리가 울렸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나는 그를 어여삐 여겼노라."


- 마태 Matthew 31317


"세계 어느 곳에 가든지 자신이 세레교인임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 인종, , 계급 등의 모든 차이를 넘어, 서로를 수용하며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한 몸이 됩니다.

종교(Religion)라는 말이 '다시(re) 묶다(ligare)'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로이 묶어 주는 것은 물론, 우리 서로를 묶는 하나님 백성의 일

예전(Liturgy: 하나님 나라 백성의 일)입나.

세례의 정신은 "당신이 믿음의 길을 홀로 걷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들었던 음성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들려주는 음성이 하나님이 각자를 통해서 들려주시는 음성입니다." --- 숨님 메시지


비대면 방송으로 믿음님의 세례문답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ppt준비에 믿음님의 성실함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파라파라 깊이 파라."하신 스승님의 말씀도 떠오릅니다

<고군분투>라는 단어가 마음을 울립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로 기뻐하시는 자로 삶이 펼쳐지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세례를 받아야하는 이유?---

나의 결함들 (하마르티아,)에도 불구하고
나는 행복(부활, 새 생명)하게 살고싶고 또 그러기로 마음 먹었으며,

내가 나로서 살기 위해(부활, 새 생명) 고군분투할 것이기 때문이다.
--- 믿음님 세례문답 ppt 쟈료 중에서



프레젠테이션 세례문답 믿음님.pptx



KakaoTalk_20201228_080204779.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2 번암 동화교회 file 도도 2016.12.01 959
1321 부모님의 자녀 사랑 file 도도 2017.03.16 960
1320 아직도, 그런데도~~~~ file 도도 2016.11.21 962
1319 목포 기행 file 도도 2017.03.16 962
1318 진달래 어싱 천사들 file 도도 2017.09.11 968
1317 4월 첫주입니다 file 도도 2017.04.05 970
1316 서산님의 게릴라 콘서트 file 도도 2017.08.07 970
1315 <<여백의 무게>>출판 축하자리 알베르게 카페에서~ file 도도 2023.01.17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