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대리초 가족들의 헛헛한 마음이~~~
2017.10.21 16:56
20171019
마음이 헛헛할 때 들르겠다던 대리초 가족들이 온다고 합니다.
몇 일 전에 불재를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게피차를 준비했습니다.
게피를 넣고 끓인 후 꿀을 타서 달콤 따뜻하게 담아드렸습니다.
아이들과 좀더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땅과의 접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얘기하며
패러장에도 올라가서 모악산과 너른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가슴 탁 트이는 풍경 속에
비상을 꿈꿔보기도 ~~~
참 좋은 힐링 시간 속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대리초 선생님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헛헛한 마음이 좀 달래졌을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3 | 공주세광교회 양지님 | 도도 | 2020.12.25 | 1132 |
1312 | 귀신사 무여스님 성탄 축하화분 | 도도 | 2020.12.22 | 1137 |
1311 | 코로 하나님 이름을 순간마다 모시며 | 도도 | 2020.12.22 | 1061 |
1310 |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 도도 | 2020.12.01 | 1090 |
1309 | 도훈이 제대휴가 | 도도 | 2020.11.30 | 1091 |
1308 | 전주YMCA 간사교육-컬러심리 집단상담 | 도도 | 2020.11.19 | 2421 |
1307 | 따뜻한 마음 뜨끈한 보일러 [1] | 도도 | 2020.11.19 | 1218 |
1306 | 잘 익은 영혼들을 드리는 추수감사절 | 도도 | 2020.11.17 |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