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바람이 갈대를 눕게...
2015.08.01 13:11
바람이 갈대를 눕게 만드는 아침에
백두대간 호남정맥 경각산 불재에서
가슴 탁 트이는 높은 하늘과 너른 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함께 서로서로
맑은 숨을 들이쉬고 맘껏 내뿜으며
성격의 틀에서 올라서서
손발이 자유로운 나만의 몸짓을
"얼 나"에 담아 지금 표현합니다.
20150722~2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8 | 해인아, 성유야, 서영아, 나비좀 봐, 귀엽지 않니? | 운영자 | 2008.06.29 | 1421 |
857 | 귀신사 형제들과 성탄 축하 연합 예배 | 구인회 | 2008.12.25 | 1418 |
856 | 피아골 연곡산수유(4.6) [2] | 운영자 | 2008.04.07 | 1417 |
855 | 깊어가는 가을날 | 도도 | 2020.11.09 | 1412 |
854 | 독일인 알렉스 | 운영자 | 2008.06.29 | 1412 |
853 | 경각산 나들이 5 [1] | sahaja | 2008.04.14 | 1412 |
852 | 도반님 도반님 | 운영자 | 2008.01.13 | 1408 |
851 | 사진30~31 | 도해 | 2008.06.08 | 1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