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68602
  • Today : 359
  • Yesterday : 1027


20170605-07


할렐루야  하늘꽃 선교사님과 빅토리아님이 말레이지아에서 불재에 오셨습니다.

물님께서는 불재에 오시는 천사님들을 정성껏 맞이하며 컬러로 대화를 나누십니다.

불재 숲 속 자연과 한옥마을과 고향밥상으로 믿음의 간증으로 풍성한 2박3일을 보내며.............


꾸미기_20170606_085816_006.jpg


패러장에 올라서 비올듯한 구름낀 서쪽 하늘과 모악산을 향하여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기도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라며 가슴 시원하게 외쳤습니다.


꾸미기_20170606_114911_001.jpg


멀리 보이는 아랫마을 물 댄 논에는 막 모내기가 끝난 곳과 밭들이 정갈하게 보였습니다.


꾸미기_20170606_114928.jpg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저절로 찬양이 나옵니다.


꾸미기_20170606_115023.jpg


꾸미기_20170606_115340.jpg


꾸미기_20170606_121217.jpg


클리어와 핑크, 마젠타 컬러가 한 나무에 옹기종기 어울려 피어난 삼색병꽃나무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기뻐합니다.

"우리 사모님 나무, 삼색병꽃나무....."

최고의 칭찬으로 들리는 순간입니다.

살아있는 것은 이렇듯 향기롭게 아름답게 피어나는 거라고 보여주는 메시지입니다.


꾸미기_20170606_122121.jpg


꾸미기_20170608_082922.jpg


그네로 몸을 날려보기도 하고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땅에 접지해 봅니다.

선교에 지친 뫔에 불재 가득한 힐링에너지로  채워봅니다.


꾸미기_20170606_123008.jpg


진달래 교우들께 안부를 전하며 마침 구인회집사님과 연락이 되어 허브차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꾸미기_20170606_213511.jpg


"내 손에 먹을 것을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내 손으로 먹을 것을 만들어 나눠주는 사람이 되게해 달라고 최소한 이런 기도를 가르쳐야 하지 않겠나? "

"아멘, 할렐루야!!!"


두 발로 예수심장을 가지고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시며 선교사역을 감당하시는 두 분께 뫔의 강건함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진록이 무성한 계절에 두루두루 잘 다녀오시기를 기도합니다.


꾸미기_20170605_161849.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5 초석잠 추수하기 도도 2020.11.13 1228
1304 하나의날 file 도도 2020.11.12 1124
1303 다음주는 추수감사절 file 도도 2020.11.09 1071
1302 깊어가는 가을날 도도 2020.11.09 1291
1301 화평님과 광양 선배님 file 도도 2020.11.02 1048
1300 컬러심리 집단상담 file 도도 2020.11.02 1330
1299 불멍때리는 날 초대 file 도도 2020.10.27 1242
1298 불재 야외식탁에서 ~ 도도 2020.10.27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