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6 | 성민이를 위하여......... 불재성지를 위하여 | 도도 | 2017.06.26 | 997 |
1305 |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 도도 | 2017.09.14 | 999 |
1304 | 전통문화센터 경업당에서 김성유 해금 독주회 | 도도 | 2017.05.28 | 1006 |
1303 | 불재의 웃음 / 원추리 | 구인회 | 2009.07.10 | 1007 |
1302 | 할렐루야 하늘꽃 선교사님과 빅토리아님 | 도도 | 2017.06.07 | 1012 |
1301 | 숨 이병창 목사 퇴임 - 일체은혜감사 | 도도 | 2023.03.18 | 1014 |
1300 | 한일장신대 상담심리학과 대학원 | 도도 | 2017.10.24 | 1015 |
1299 | 백글로리아 따님 인코님의 결혼 | 도도 | 2017.08.07 | 1018 |
철 지난 눈보다 피어나는 꽃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