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77751
  • Today : 1117
  • Yesterday : 828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959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6 잘 익은 영혼들을 드리는 추수감사절 도도 2020.11.17 1172
1305 초석잠 추수하기 도도 2020.11.13 1269
1304 하나의날 file 도도 2020.11.12 1158
1303 다음주는 추수감사절 file 도도 2020.11.09 1112
1302 깊어가는 가을날 도도 2020.11.09 1332
1301 화평님과 광양 선배님 file 도도 2020.11.02 1087
1300 컬러심리 집단상담 file 도도 2020.11.02 1420
1299 불멍때리는 날 초대 file 도도 2020.10.27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