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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 봄소식

2019.02.26 07:56

도도 조회 수:968

20190224


서울에서 홈인테리어 전문가 새순님과 올리브님이 오셨습니다.

아침 일찍 트럭에 인테리어 기구들을 싣고 달려오셨습니다.

지난번 데카그램 수련에 참석하시면서 여기저기 둘러본 다음

돌아가서 잠이 편치 않았답니다.

맘먹고 어튠먼트 해주고 진달래 예배 참석하고 가셨습니다.

덕분에 리모델링 된 불재가 구석구석이 새집같습니다.


분명 봄이 달려오는 듯합니다.

개구리 울음소리가 가까이 들립니다.

대문 옆 회화나무 가지에 올리브그린빛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그 재산을 팔고 안 팔고는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오.

그리고 판  후에 그 돈의 얼마를 남에게 주는가 하는 것도

전적으로 당신 자유의사에 달린 것이오.

그런데 왜 이런 짓을 하시오?

당신은 우리를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오."(행:5:4)

"Could you not have kept the field for your own or, after the sale,

have done with your proceeds as you pleased?

Why did you devise such a thing?

You did not lie to men but to God."(ACT 5:4)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것은 자유의지라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곧 다른 모든 두려움을 사라지게 합니다.

The fear of God is the death of every other fear." - 숨님 메시지


여기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께 불재 봄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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