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57 |
권미양 선생님과 평화의만남 수업을~~~
 | 도도 | 2018.06.12 | 1021242 |
| 1356 | 종려주일에.... | 도도 | 2018.03.27 | 47040 |
| 1355 |
케냐의 푸른하늘을 가슴에 담고
[1815] | 고결 | 2012.04.22 | 41973 |
| 1354 |
전주YMCA 간사교육-컬러심리 집단상담
| 도도 | 2020.11.19 | 28218 |
| 1353 |
참님
| 도도 | 2020.03.16 | 25967 |
| 1352 | 청소년 진로상담 | 도도 | 2020.08.10 | 24783 |
| 1351 | 2020 석가탄신일 봉축법요식 - 귀신사에서 | 도도 | 2020.05.31 | 23330 |
| 1350 |
무여스님
| 도도 | 2020.05.25 | 232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