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의 유형
2009.08.09 20:15
그리움에 속터져 죽어버린 몸
그냥 싫으면 싫다고 예기하지
조으면 좆타고 예기하던가 ?
안알아줘서 죽어버린 2번 상사화
생각혀보니 불쌍혀서 다시 눈떴네
그리움에 젖어서,, 나도 나왔시유 !!
난 나리 중에 젤 심신 나리여
날 더운게, 스팀받게 허지말라꼬
여깄는거 다 내껀게, 8번 참나리
등꼴빠지게 일만혔쇼잉
그냥 나좀 냅뚸,, 이러다 죽게
착하고 유순한 6번 향등골나물
"한서는 교대되고 생사는 옮겨지는 것"
죽음이란 없다, 내가 멋지게 죽어보고 알려줄께
여름에 죽어 여름에 다시 산 4번 꿀풀(하고초)
나막신이 아니라고, 집신이라고 불러도 좋아
집신에 밟히더라도 난 기필코 성공혀야 혀
그게 내 길잉께,, 말리지 말라꼬 3번 "집신나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2 | 석가탄신일에 메리붓다마스!!! | 도도 | 2016.05.15 | 1030 |
201 | 특별한 선물 | 구인회 | 2009.08.25 | 1030 |
200 | 채송화 길 | 구인회 | 2009.07.09 | 1030 |
199 | 한라산등반중에 [2] | 독도사랑 | 2009.07.03 | 1030 |
198 | DMZ 인간띠-판문점선언 1주년기념 | 도도 | 2019.04.29 | 1029 |
197 | 사람들 모두 꽃이 되는 날 | 도도 | 2019.03.24 | 1029 |
196 | 작은 무지개 | 도도 | 2019.01.10 | 1029 |
195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6차회의 진달래교회에서 열려 | 도도 | 2018.02.22 | 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