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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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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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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단체 사진 file 운영자 2005.09.05 2649
1349 전시장 뒤편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2227
1348 작업장 앞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2180
1347 작업장 가는 길 file 운영자 2005.09.06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