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0095
  • Today : 744
  • Yesterday : 924


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도도 조회 수:1618

e5945e9c0e1d890b33c3a81a9c0576d09956cbfa.jpg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20201228_192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 공주세광교회 양지님 도도 2020.12.25 1229
41 온라인 성탄축하 공연 도도 2020.12.26 1346
40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츅하화분들 file 도도 2020.12.26 1483
39 믿음님의 세례문답 file 도도 2020.12.28 1571
38 멀리 사는 가족들 file 도도 2021.01.02 1702
» 석전 石田 선생의 道 file 도도 2021.01.02 1618
36 愼 삼갈 신 獨 홀로 독 file 도도 2021.01.05 1498
35 설국천국 [1] file 도도 2021.01.05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