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4 | 영광!!!! [1] | 하늘꽃 | 2018.07.13 | 980 |
1103 | 不二 | 물님 | 2018.06.05 | 960 |
1102 |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 도도 | 2018.05.02 | 880 |
1101 |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 물님 | 2018.04.28 | 872 |
1100 | 승리해도 명성을 얻지 않는다 | 도도 | 2018.04.10 | 859 |
1099 | 쇠, 흥 | 하늘꽃 | 2018.04.05 | 1000 |
1098 | Only JESUS!. [1] | 하늘꽃 | 2018.04.05 | 1002 |
1097 | 북한의 어린들만은 살립시다 | 물님 | 2017.12.30 | 978 |
1096 |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전시회 | 물님 | 2017.12.22 | 890 |
1095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846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