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94 |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 물님 | 2017.10.21 | 866 |
1093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 타오Tao | 2017.10.17 | 883 |
1092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 타오Tao | 2017.10.03 | 901 |
1091 |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 물님 | 2017.09.21 | 898 |
1090 | 농업이 미래이다 | 물님 | 2017.09.19 | 986 |
1089 |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 물님 | 2017.09.16 | 913 |
1088 | 새벽에 일어나 [1] | 도도 | 2017.09.16 | 797 |
1087 | 아침명상 - 김진홍목사 | 물님 | 2017.08.26 | 982 |
1086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985 |
1085 | 장마 틈새 | 도도 | 2017.07.19 | 738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