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2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 | Guest | 여왕 | 2008.08.18 | 615 |
23 | Guest | 구인회 | 2008.07.27 | 615 |
22 | Guest | 하늘꽃 | 2008.06.27 | 615 |
21 | 명명님! 10년이라니?아... | 물님 | 2011.04.26 | 614 |
20 |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 관계 | 2010.03.18 | 614 |
19 | Guest | 관계 | 2008.08.13 | 614 |
18 | Guest | 구인회 | 2008.07.31 | 614 |
17 |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 물님 | 2022.02.12 | 613 |
16 | Guest | 매직아워 | 2008.11.16 | 613 |
15 | 사진으로나마 물님 뵙... | 이수 | 2010.02.19 | 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