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대안학교 정보 | 물님 | 2009.10.24 | 1574 |
1073 | 하얀나라 [5] | 도도 | 2009.12.20 | 1558 |
1072 | 은명기 목사님 추모의 만남 [1] | 물님 | 2009.11.06 | 1555 |
1071 | 죽지 않는 개구리 [1] | 삼산 | 2010.10.26 | 1551 |
1070 |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은 것-노자 8장- [1] | 순결 | 2013.01.12 | 1547 |
1069 |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에너지 [9] | 능력 | 2013.04.27 | 1542 |
1068 | 김밥을 만들며... [5] | 하늘 | 2011.05.20 | 1539 |
1067 | 감사합니다. | 결정 (빛) | 2009.05.15 | 1536 |
1066 | 명상춤 수련 안내 [1] | 물님 | 2013.04.30 | 1527 |
1065 | 옆사람 [1] | 장자 | 2011.01.19 | 1524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