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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예술 세미나 -제주 에미서리

2010.04.20 15:33

물님 조회 수:1459






삶의 예술 세미나

’10. 5. 19 - ’10. 5. 23

‘최고 아름다운 당신으로의 초대’

당신은 누구입니까? 지금 어디에 서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어느 때부터인가 이 땅에 온 목적을 잊고 헤매어 왔습니다.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자신과 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전하기 위해 온 존재라는 사실을. 이 세미나의 핵심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올바로 알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일깨우는데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21세기 최첨단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격변하는 시대에 누가 지혜롭고 창조적인 삶을 열어 가겠습니까? 삶의 희생자가 아니라 창조자로서 나의 삶을 이끌어 가는 주인의식. 자기 변화를 통해 내면에 감춰진 품성이 제대로 드러나 삶 속에서 이를 실천하는 사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이들의 보이지 않는 작은 실천들입니다. 이들이야말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입니다. 그는 바로 당신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갈 지도자의 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세미나는 참 정체, 인간의 영적 발달 단계, 우주와 개인의 창조 싸이클, 정서 다루기 등 삶속에서 진리를 이해하고 실천할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은혜의 보답, 외로움의 정화 등 매일 저녁 세션에서 그동안 나눠보지 못한 고귀한 마음을 나누며, 사랑과 축복을 함께 체험하는 장이 펼쳐집니다.

일정

◈ 주 최 : 한국 에미서리 (SLSI)

◈ 일 시 : 2010. 5. 19 (수) 오후6시 - 2010. 5. 23(일) 낮1시

◈ 장 소 : 조이빌리조트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1398-4)

◈ 진 행 : 박유진, 마샤 보글린, 이재형 외

◈ 비 용 : 600,000원 (숙식 포함) / 두 번째 이상 참가자는 400,000원

◈ 등 록 : 5월6일까지 등록 (20만원 이상 입금시 등록됨 / 부분 참가는 불가능합니다)

◈ 입 금 : 농협 356-0060-5171-13, 이재형

◈ 문 의 : 064-784-6850, 019-9381-7211

◈ 항 공 : 제주밖에서 오시는 분은 항공편을 구하기 힘들 수 있으므로 예약 서두르기 바람.

◈ 교 통 : 제주공항에서 올때 만세콜택시(064-784-7477)나 함덕콜(064-784-8288)을

이용하시면 위치를 잘 알고 있어 편리합니다. (15,000-16,000원)

◈ 기 타 : 6시 이후 떠나는 분들을 위하여 제주 자연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카 페 : http://cafe.daum.net/edlkr

박유진 (Yujin Pak)1955년 한국에서 태어나 9세 때 브라질로, 이어 캐나다로 이민 갔고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드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다녔다. 20대에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지도자 훈련 학교인 아우트워드 바운드 (Outward Bound)에서 야외 훈련 지도자 (wilderness guide) 활동을 하였다. 최고의 인격과 참된 목적 및 진리에 대한 열정이 그를 에미서리로 이끌어 1986년부터 에미서리의 본부인 미국 Sunrise Ranch에서 핵심적인 인물로 활동하였다. 지난 10년간 국제 에미서리의 핵심 트러스티와 지도자로서 활동하면서 영적 교육과 지도자 훈련의 총 책임자로 활약하였다. 그 가운데에서 ‘Deepening' 'Living the Word' 'Leadership Development' 등 많은 영적 프로그램을 개발,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 유럽 호주 등 세계 많은 나라의 영성지도자 교육에 앞장서 왔다. 유진은 타고난 영성 지도자요, 영감을 주는 연사이며, 세계적인 영성 교사로서 지난 20여 년간 영적 깨어남에 헌신해 왔다. 그는 42년만인 2007년 한국으로 돌아와 제주도에서 영성 공동체를 일궈가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영성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샤 보글린 (Marsha Bogolin) 1973년부터 여러 에미서리 공동체에 살면서 영적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해왔다. 그의 남편인 박유진과 같이 다년간 에미서리 국제 조직의 지도자로 있으면서 영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운영했다. 그녀는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 유럽 호주 일본 한국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영적 지도자 훈련을 해왔다. 특히 그녀에게는 사람들이 존재의 참 아름다움을 일상 삶에서 드러내고, 각자의 삶 속에서 그들의 참된 소명을 찾도록 돕는 일이 가장 큰 기쁨 중 하나이다. 한국에는 1992년부터 10여 차례 ‘삶의 예술 세미나’를 제공하며 깊은 유대를 형성해 왔다. 최근 한국으로 옮겨와 빛을 드러내는 봉사의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하고 있다.

이재형서울 공대를 졸업하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인간의 참 자아를 추구하며, 이를 회사 경영에 활용해 왔다. 2003년 미국과 한국의 대기업들이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의 사장직을 끝으로 회사 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1992년부터 한국 에미서리 책임자로서 활동하면서 근 15년간 ‘삶의 예술 세미나’를 주관, 영성 교육을 실시해 왔다. 2005년부터는 제주에 내려와 감귤 농장을 운영하며 이를 바탕으로 에미서리 공동체를 시작하였다. 그는 현재 공동체 삶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적 멘터링과 코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