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85760
  • Today : 522
  • Yesterday : 677


strong miss...

2009.08.20 12:22

이규진 조회 수:1300

며칠 정말 숨도 못 쉬고 일했어요...
바쁜 이유는 ... 당연히 무능력해서죠 ...ㅋ
밤에 잘 시간 쪼개서 일하고...
그 시간 또 쪼개서 김치에 소주 먹고 자고...
참 쉬운 인생 어렵게 살고 있구나... 한탄하며...
이 곳을 떠날 상상만으로 휴식 삼아 살아가는 중입니다.
적성에 안 맞는 일을 하여...그것이 약점이 되어
성격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불행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 모든 것은 마음대로 살아가니
남들보단 훨씬 행복한 것을 압니다.
딱 삼년만  돈 벌구...
날아가려구요...
^^
오늘 점심은 드물게 자유라...
그리워 들렀다 갑니다.
담 주 종합감사 끝나믄
맬 올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4 9차 수련후~ [3] 에덴 2010.04.26 1309
1003 수난일!! [2] 영 0 2011.04.22 1307
1002 눈을들어 발밑을 보며~ [3] 에덴 2010.05.24 1307
1001 원조한류 물님 2009.11.15 1306
1000 강의를 잘하려면 물님 2016.09.01 1305
999 가온의 편지 - 군산 베데스다교회 [2] 도도 2010.04.05 1305
998 아! 박정희 [1] 삼산 2011.03.09 1302
997 빨간 신호등 인향 2009.02.15 1301
» strong miss... [3] 이규진 2009.08.20 1300
995 산사의 봄을 따사롭게 물들인 詩의 향연문학현장/ 가섭사 시 낭송회 물님 2016.10.27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