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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년부터 해외선교를 시작하여 2012년 하반기까지 해오는동안

믿음의 기도는 반듯이 이루어진다는것을 수도 없이 놀랍도록 경험하게 하셨다

특히 이글을 쓰도록 강권하신 성령님의 감동이 있어 순종하여 쓴다

체험한 그것을 나누라는 감동!

때는 작년 11월 케냐 로 선교를 갔었다

아무도 미리아는이 없지만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무조건 도착한 나이로비.

지금도 눈에 선하다

택시를 잡아타고 나이로비시내 어떤 호텔로 가는중 ~택시기사랑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했었다

처음엔 나의 콩글리쉬발음을 그 기사와 맟추느라 웃기도 하고 ... 서로 재미있게

대화를 하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지독히도 밀리는 케냐나이로비 교통체증으로 이야기는 더 많이 할수 있었다

그런데 그 택시운전수가 결론은 나이로비 있는동안 나의 전담기사가 되어 주었고

그를 통해 훌륭하신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할렐루야~

이렇게 케냐미션은 내가 힘쓸일 없이 하나님하시는일을 보며 누리기만 하면 되었다

이러는중 난 기도의 용사들을 만난다

또 어떤소원을 갖고 오랜동안 기도하던 형제 자매님도 만난다

이중에서 하나, 여기에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지금케냐대통령의 고향 NERIY 라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 사무엘이라는 검은피부청년을 그의집 거실에서 아침에 만나게 하신다

그청년은 나에게 시선도 주지않고 인생아무관심없다는자세로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은 아니었다

어제 밤 사무엘청년 어떤 2층방에서 난 잠을 잤는데 그방 벽에는 기도제목이 써 있었다

"토끼농장 을 위해"

그것을 보며 내 눈을 의심했었다

어? 여기는 또 왠 토끼? 돼지가 아니고? 라는 생각과 의문을 갖으며...

이것이 기도제목야? 난 왜 이런기도 제목만 눈에 띠는거지?

나이로비에서도 ,엘도렛이라는케냐지방에서도 또 여기서도....

하나님 왜 그러세요? 여쭈며 잠을 잘잔후 아침에 밥 먹으라는 소리를 듣고 거실로 내려온참이었다

이때 난생처음보는 시커먼 청년 사무엘을 만난다

근데 그청년이 나에게 관심이 100% 없는 모습으로 내앞에 있었다

내입에 밥이 들어갈리 없었다

온통 그청년에게 관심이 쏠렸기에....

난 그에게 사랑을 품고 이름과 이것저것 묻는다 그러나 반응은 냉소였다

포기할수 없었다

기도하자했다 큰소리로 기도를 한참하고 눈을 떠보니 이게 어인일인가?

그형제는 반듯하게 앉아있었고

눈도 똑바로 뜨고 있었다


그는 나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그동안 고생한 이야기 등등을 쭉하는것이었다

남에 나라에가서 일은 힘들게 했지만 돈한푼받지 못하고 케냐로 돌아온 가슴아푼이야기들..

그래서 가슴에 있던 하나님은 없어졌다고 했다


이소리 저소리 다들은후~

내가 잠자던방 벽에서 "토끼농장 "기도제목을 봤다 했더니

그가 이제 그게 꿈이라 했다

그런데 시작하려니 일원한푼이 없는것이었다

드디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그에게 성령의 부흥을 그의 가슴에

쏟아 부어지게 하시는일과 기도응답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그 형제와 난 똑똑히 본다

난 복음을 세계에 전하면서 빵대신 동물을 나눠주는사역(AAMinistry)을 동시에 해왔던지라

이 경험과 내가 하는일을 사무엘에게 그의 거실에서 나눠 주기 시작 했었다

토끼을 후원해 드릴테니 ....이렇게 하세요 ,이렇게 키우시면 됩니다, 토끼가 1000마리되는 꿈도 꾸세요

금방됩니다 등등 ....

듣고 있던 사무엘 눈이 동그래지며 입에서는 우와~ 우와~ 또 미소와 큰웃음등등으로 기뻐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밖에 나가서 보여줄께 있다하는것이었다

집주변은 농작물로 무성했다 이것은 맹고나무고... 여기는 토끼를 키울수 있고....이것 저것 구경시켜주는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가슴이 뛴다며 성령님이 자기 가슴에 돌아 오셨다며 그렇게 기뻐했다

그의 어머니도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참 기뻐하셨다

그렇게 토끼를 몇마리 후원한지 일년이 다 되간다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토끼사진보내온것을 보면 알수 있었다

또 얼마전에는 새끼낳은사진도 보내오고....

또 토끼농장이 잘되어 닭까지 확장..... 할렐루야!



토끼가 1000 마리되면 난 거기를 다시 가야 된다 우리는 이렇게 약속했기 때문이다

"1000 마리 되면 반듯이 난 다시온다 사무엘에게 오케이?"

사무엘이 듣고 좋아하며 YES YES 했었다


딱.jpg 새끼.jpg

이렇게 우리주님은 믿음의기도를 들어주시고 귀한 당신의 아들을 절망 가운데서 건지시고 세워 가셨다


선교는 이렇게 멋진 기적을 체험하게 한다

내가 살아야할 이유를 분명히 찾게 한 선교현장 오통 감사뿐이다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리며 ...

이글을 접하는 모든이에게도 GOD BLESS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