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6934
  • Today : 383
  • Yesterday : 1181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788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4 Guest 관계 2008.06.03 785
» Guest 관계 2008.05.06 788
932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도도 2020.07.25 789
931 Guest 구인회 2008.05.04 795
930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달콤 2012.08.28 795
929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796
928 Guest 운영자 2008.03.18 799
927 Guest 유월절(김수진) 2007.09.01 800
926 Guest 운영자 2008.03.29 801
925 Guest 텅빈충만 2008.05.30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