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에도 진달래가 폈군요
2011.04.26 11:38
불재 홈페이지에 놀러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어느새 한달이 지나버렸네요.
어제 성소님에게 전화 연락을 받고서야
놀러 오네요.^^
불재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성소님에게 감사하는 마음
불재 홈피에 오니 기쁜 마음
물님의 좋은 글과 세례식 및 불재의 진달래 사진에 설레임
많은 느낌들이 가득합니다.
아내가 임신 9개월째 들어갑니다.
저는 태어날 아들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보고 싶은 불재 식구들.
사진에서라도 밝은 모습 보니 기뻐요.
밝은 모습 뒤로 아름다운 진달래가 설레이게 하네요.
태어날 아이에게 불재의 아름다운 진달래 보여주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4 | 오늘 아침 그대는 사랑이고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1] [184] | 비밀 | 2013.03.27 | 6948 |
913 | 헤르만 헤세의 기도문과 그림들 [1] | 물님 | 2013.03.23 | 1990 |
912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7] | 물님 | 2013.03.21 | 1225 |
911 | 나에게 쓰는 편지 | 능력 | 2013.03.17 | 3958 |
910 | 묵상의 말씀 [56] | 물님 | 2013.03.14 | 2299 |
909 | 오늘도 참 수고 많았... | 도도 | 2013.03.12 | 994 |
908 | 이현필 100주년 기념 행사 - 벽제 동광원분원 | 물님 | 2013.03.10 | 2427 |
907 | 3월 덧업는 옷들을 ... | Saron-Jaha | 2013.03.07 | 904 |
906 | 살아있으니느끼는 아픔... | 도도 | 2013.02.20 | 899 |
905 | 쌀방아기계 | 하늘꽃 | 2013.02.14 | 2239 |
불재의 큰 키 진달래
그래도 모진 풍파와 왕창 큰키나무와 경쟁해서
살아남은 귀한 진달래입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