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6647
  • Today : 96
  • Yesterday : 1181


선택

2020.09.17 15:39

도도 조회 수:1018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4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978
1173 Guest 송화미 2006.04.24 974
1172 Guest 이해원 2006.05.06 976
1171 Guest 이춘모 2006.05.29 976
1170 Guest 여백 김진준 2006.07.15 975
1169 Guest 심진영 2006.07.24 985
1168 Guest 이우녕 2006.08.30 1003
1167 Guest 박충선 2006.11.24 888
1166 Guest 박충선 2006.12.31 915
1165 Guest 영광 2007.01.12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