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54 |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 찐빵 | 2010.04.27 | 627 |
| 1153 | 명명님! 10년이라니?아... | 물님 | 2011.04.26 | 628 |
| 1152 | Guest | 구인회 | 2008.08.28 | 629 |
| 1151 | 인사드립니다 서희순(... [1] | 샤말리 | 2009.01.11 | 629 |
| 1150 | 안녕하세요?저는 구준... | 권세현 | 2009.08.12 | 629 |
| 1149 |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 도도 | 2011.04.20 | 629 |
| 1148 |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 물님 | 2022.01.08 | 629 |
| 1147 |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 물님 | 2022.02.12 | 629 |
| 1146 | Guest | 하늘꽃 | 2008.10.23 | 630 |
| 1145 | 벤저민 프랭클린 | 물님 | 2022.01.10 |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