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75408
  • Today : 618
  • Yesterday : 818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1015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Guest 이경애 2005.11.11 1015
683 사랑 하늘꽃 2014.04.09 1014
682 시간의 흐름속에서 [1] 물님 2012.12.31 1014
681 한눈에 보는 한국사회 의제 15 물님 2012.12.09 1014
680 조영남_제비 國內 ... 이낭자 2012.03.12 1014
679 내일 뵙겠습니다..... [2] thewon 2011.10.19 1013
678 Guest 타오Tao 2008.05.06 1013
677 Guest 송화미 2008.04.19 1013
676 Guest 운영자 2008.04.02 1013
675 Guest 운영자 2008.02.03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