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7598
  • Today : 134
  • Yesterday : 474


Guest

2007.05.31 11:58

최갈렙 조회 수:1005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모죽(毛竹)처럼.. 물님 2019.02.17 1003
613 Guest 이우녕 2006.08.30 1004
612 Guest 영광 2007.01.12 1004
611 Guest 김정근 2007.08.24 1004
610 Guest 조태경 2008.05.22 1004
609 Guest 타오Tao 2008.05.29 1004
608 Guest 이연미 2008.06.05 1004
607 Guest 하늘꽃 2008.06.20 1004
606 Guest 운영자 2008.08.13 1004
605 지난번 한라산 산행하... [1] 독도사랑 2009.07.0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