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4 | 1차 수련사진 '물님... | 관계 | 2009.11.19 | 636 |
1133 |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 물님 | 2021.09.22 | 636 |
1132 | Guest | 관계 | 2008.07.01 | 637 |
1131 | Guest | 여왕 | 2008.09.11 | 637 |
1130 | 한 평생 민중의 아픔... | 구인회 | 2009.06.08 | 637 |
1129 | 물님.. 이름만 떠올리... | 포근해 | 2009.12.05 | 637 |
1128 | Guest | 하늘꽃 | 2008.08.26 | 638 |
1127 | Guest | 국산 | 2008.06.26 | 639 |
1126 | Guest | 구인회 | 2008.08.02 | 639 |
1125 | Guest | 구인회 | 2008.08.22 | 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