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께...
2012.01.05 23:23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64 | Guest | 운영자 | 2008.01.02 | 986 |
| 563 |
Multiply in supernatural power.
[1]  | 하늘꽃 | 2016.01.07 | 985 |
| 562 | 제4회 국제 소매틱 동작치유 워크샵 in 불재 (10/31~11/2) | 위대한봄 | 2014.09.26 | 985 |
| 561 | 식량위기와 사랑의 길 | 물님 | 2016.05.19 | 984 |
| 560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984 |
| 559 | 따뜻한 하루 | 물님 | 2021.09.30 | 983 |
| 558 | 도도 | 도도 | 2020.12.03 | 983 |
| 557 | 드니의 귀 - 신정일 | 물님 | 2020.07.18 | 983 |
| 556 | 어느 노부부 이야기 - 박완규; | 물님 | 2019.11.18 | 983 |
| 555 | 데니스 J 쿠시니치 미 하원의원의 공개편지 | 물님 | 2014.07.30 | 983 |
가을 하늘 보다 더 푸른 창공을
오늘 겨울 하늘에서 봅니다..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어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그대는 그대가 믿는대로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 경험이야말로 이승에서 얻게 될
그대의 선물이 될 테고----
힘과 지혜와 사랑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새해이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