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께...
2012.01.05 23:23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물님께... [2] | 창공 | 2012.01.05 | 983 |
523 | Guest | 남명숙(권능) | 2006.02.06 | 983 |
522 | Guest | 운영자 | 2008.06.13 | 982 |
521 | Guest | 운영자 | 2008.01.24 | 982 |
520 | 우리 옛길을 걷자 | 물님 | 2020.09.19 | 981 |
519 | 리얼 라이프 | 도도 | 2019.09.27 | 981 |
518 | 나에겐 내가 있었네... [2] | 창공 | 2011.10.23 | 981 |
517 |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 아침햇살 | 2011.05.20 | 981 |
516 | Guest | nolmoe | 2008.06.08 | 981 |
515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9 | 981 |
가을 하늘 보다 더 푸른 창공을
오늘 겨울 하늘에서 봅니다..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어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그대는 그대가 믿는대로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 경험이야말로 이승에서 얻게 될
그대의 선물이 될 테고----
힘과 지혜와 사랑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새해이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