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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2016.11.21 08:39

도도 조회 수:150

데카그램1차수련을 마치고....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시간 맞춰 살던 삶에서
밝음에 맞춰 살게 되었다.
삼일간의 삶은 특별히 시간도 아니고 밝음도 아닌
존재에 맞춰진 삶이었다.

존재에맞춰진 삶이란 무엇일까
나를 포함한 존재들에게
불재를 찾아 어둠을 떠나온 존재들에게
무한한 밝은빛을 보여주고 싶었다.
밝은 빛을 보았을까
분명 보았을 것이다.
창밖에 감이 붉어가는 모습만 보아도
얼마나 아름다운 빛인가

살아있는 존재, 숨쉬는 존재,
당당한 존재, 어찌할 바를 모르는 찾아가는 존재
묻고 물어서 가장 빛나는 존재로
우뚝 섰으면 한다.
둥지와 손잡이, 새하늘과 근원, 동산과 열쇠
겨자씨와 새땅, 구원과 산성, 패러장에 올라 산소를 가득 마신다.

물님 체력 짱이다!
불재는 영원히 있어야할 맑은 샘이다.
계속 흘러야 할 생수다.

데카그램의 영역본이 기대된다....

201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