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2013.04.28 00:57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게 밝았습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4 | 따뜻한 하루 | 물님 | 2021.09.30 | 971 |
1173 |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 물님 | 2021.09.22 | 616 |
1172 |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 물님 | 2021.08.13 | 630 |
1171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물님 | 2021.06.10 | 631 |
1170 |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 물님 | 2021.04.13 | 864 |
1169 | 도도 | 도도 | 2020.12.03 | 971 |
1168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894 |
1167 | 겨자씨 믿음 | 도도 | 2020.11.07 | 786 |
1166 |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 물님 | 2020.11.03 | 998 |
1165 | 숨비와 물숨 | 물님 | 2020.10.24 | 1016 |
저의 귀함으로되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