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뫔 가족 여러분들께

2008.12.25 06:30

운영자 조회 수:1962

일체 은혜 감사


루즈벨트 대통령 영부인 ‘에레나’ 연설문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 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 이를 조정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노여움(anger)이란 위험(Danger)에서 한 글자가 빠진 것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처음 배신했다면 그건 그의 과실이지만, 그가 또 다시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 땐 당신의 과실입니다. 커다란 마음으로 이상에 대해 토론하고, 작은 마음으로는 사람에 대해 토론합니다.
 
돈을 잃은 자는 많은 것을 잃은 것이요, 친구를 잃은 자는 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신의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은 것입니다.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 작품입니다.
 
Yesterday is history (어제는 역사이고), Tomorrow is mystery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Today is a gift (오늘은 선물입니다).
오늘을 선물 받은 하루, 축복의 기회가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입니다.  지나간 한해의 삶을 돌아보고 마지막 결산을 하는 마음으로  에레나의 글을 읽습니다. 그대는 오늘이 역사가 되고 있고 선물 그 자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오늘을 저주와 곤고함으로 받아드리고  내일을 두려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현실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어떤 눈과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성서의 인물들은 예외 없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다가 오는 새해 !  그대를 향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여러분들의 영적 진보와   보다 힘찬 노력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늘 뫔 건안하시기를   다시 기원드립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