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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좌절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한줄기 희망이 되는 시


<<땅에 쓴 글씨>> 출판기념회


일시 : 2015. 12. 13(일) 오후5시

장소 : 진달래교회 불재뫔수련원 (전북 임실군 신덕면 불재로 647)

저자 : 송창근   김재준   김정준   임인수   문익환   고정희  (한신 시문학회 엮음, 바이북스 출판)

*** 2015 저문 즈음에 자신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땅에쓴글씨_보도자료(0925).pdf


20151123_071608.jpg


그림자와 같은

하늘 음성

음성만 남기고

보물처럼 떠나신

하늘 시인 몇 분의

시를 모아

여기 흔적의 꽃을

하늘에 남기렵니다.


무지개와 같은 음성입니다.


그러나 다시 귀에 담으면

천상의 보물이 됩니다.


     --   황금찬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