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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을 초대하며

2008.02.24 17:40

운영자 조회 수:1684

      님들을 초대하며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사랑이 넘칩니다.

살아있는 날 동안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최선을 다해 오시는 분들을 맞이하고

내 자식만이 아니라 이 땅의 자식들이 모두다  행복하기를

모든 어머니의 기도가 그러하듯이

이렇듯 기도하면서

자립과 공생의 길로 내보내려 합니다.

님의 기도 덕분에 이런 날이 올줄

알았습니다.


이날,

아침햇살 장길섭 목사님께서 주례를 하십니다.

341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찬송과

친구들의 축가와 심청가 중에서 심봉사 눈뜨는 대목 판소리가 있습니다.

예식 후에는 불재에서 차와 떡, 그리고

저녁식사, 코리언 와인 등이

님들을 기다릴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음날은 주일예배로

경각산의 복음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불재에서  아들의 어머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