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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곷님이 보낸 선교편지

2015.08.05 07:58

물님 조회 수:4112

물님!

목사님!

할렐루야!

함박웃음을 지으신 모습 사진 맘싸이트에서 뵙고

참 기뻤습니다

glory to GOD!

 

목사님!

기뻐하실 소식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평생 나자신에 속고 속으며 살뻔했던 저를 알아보시고

저의영혼을 예수님처럼 불쌍히여겨주시고

손을 뻗어주셨던....

우리목사님 물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말씀 올립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세계선교에 전력질주 하게 하시는 성령님인도 하심은 

그야말로 할레루야 !!!! WONDERFUL GOD !!!입니다

 

얼마전에 인도네시아로  선교지 개척을 하게 하셨습니다.4달동안

4달이 끈나갈 즈음

주께서 딴중피낭이라는 곳으로 옮겨 주셨습니다

싱가폴에서 좀 가까운곳입니다

 

 그곳에서 아주 귀한분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60여년동안 무술림지역에서 목회하신분과  이 목사님의 훌륭하신 따님(목사)과 사위 (목사,변호사,학교 주인)를요.

크리스탄스쿨입니다. 직접 이분들의 삶을 보니 넘넘 감동이었습니다

사위이신분은 길거리어린이들 모아 축구사역부터 시작했었답니다 청년때

그때 그어린이들이 잘자라 지금 이학교 선생님 교회리더 씽어들로 일하는데

너무 감동이되어 가슴이 뛰었습니다 우리주님의사랑의 기적을 직접 눈으로 보며

도전을 받았지요 .

 

거기서

 저에게 주님의 간증을 하게 하셨습니다.

간증을 들으신 

부인목사님께서

갑자기

책을 쓰자는 겁니다

아주 적극적으로 나서시는 겁니다

넘 스페셜 하다고요 그동안 이런간증은 들어보질 못했다면서

다아 말하라는겁니다

차근차근~

 

시간이 흘러 저는 말레샤로 돌아 왔습니다

근데

이부부와 딸이 저의 책쓰는건 때문에 말레샤를 오셔서 더 들어야 되겠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오셔셔 저희집에 2박3일동안 계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책은 영어와 인도네시아로 낸다는겁니다.

전 책쓰는거에 대해 모르지만 전 평안합니다

 

지금 전 가만히 있습니다 .

 

 

물목사님은 책을 여러번 내 보셔서 잘 이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분들이 저의 간증을 듣더니

책제목도 그자리서 말하시더라구요

International Mission Pioneer ortant= IMPortant.

 

목사님께서 누누히 말씀 해 주신것 ;행복한일도 아무에게나 말  하지 말라는것 

이제는 충분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 이야기도 잠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전 인도네시아에 있는 이 학교랑 진달래교회랑 연결해드리고 싶은마음이 생겼습니다.

그게 뭐냐면요

인도네샤부부목사님이 사역하시는 교회와 학교사역인데요

온통 기적으로만 운영되어지고 있었습니다

길거리축구사역에서 다쓰러져가는 집에서 어린이사역으로 약간번듯한 집으로 그러다 작은빌딩으로 그러다

지금은 어엿한 학교와 교회로 그런데 이초등학교에서 졸업하면 갈데가 없는아이들 위해

중학교를 세우고 그들을 교육시켜야 되는 상황 

그래서 교실증축이 시급함으로서 그들은 아주 절절히 통성기도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 그렇게들  모여기도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아릅다웠습니다.

주님은 이들을 참 기뻐하시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의 응답현장을 보게 하신 주님께 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위한 교실 증축건을 진달래 교회에 영광스럽게 말씀드립니다:첫번째건

 

그리고 또하나는

 

이번에 인도네시아에 직접 가보니

교회는 정말 안보였습니다 제가 간 곳들에는....

그래서 무술림 가정에 머물게 되며 그들과 사귀며 이것 저것 알게 되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속고 사는 그들이 한없이 안타까왔습니다

예수님 이야기만 하면 그렇게 순한 분들이 고개를 팍팍 돌려 버리는겁니다 ㅋㅋ.

세상에 아침에 출근하여 저녁에 돌아오는 무술림여인

5만원이 봉급입니다 남편은 무직 가끔 세멘바르는일

그런데 아이는 3명  1학년 학비는 35000원 

제가 이거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교육을 못시키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15명이라는 아이들에게 장학금 연결해주는 일을 할려고 장학금 후원자들위해 그들의 사진과 이름 주소 등등을 자세히 알아서 가져왔습니다.

지금현재 15명중 5명은 후원자가 연결되었습니다.

14명은 부부목사님 학교의 형펀이 아주 열악한 학생들이고요

나머지 한명은 저를 돌봐준 무술림가정의 딸입니다 이름이 짜짜입니다

 

그리하여 

장학금후원을 진달래교회에 기쁘게 부탁합니다: 두번째건.

일인당 35000 매월 학비.

 

물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GOD BLESS YOU ABUNDANTLY!

 

 

하늘꽃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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