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7 | 가온의 편지 / 산책로 유감 [2] | 가온 | 2022.04.20 | 4222 |
656 | 조용필 일화 | 물님 | 2022.04.05 | 4057 |
655 | 가온의 편지 / 내 동생이니까요 [2] | 가온 | 2022.04.01 | 5874 |
654 | 진짜 부자 -이탁오(李卓五) | 물님 | 2022.03.28 | 3867 |
653 | 나는 이런 기도를 드린다. [1] | 물님 | 2022.03.06 | 3957 |
652 | 영월 진광수목사님 글 | 물님 | 2022.03.06 | 4058 |
651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9. 야곱의 팥죽 (부제: 원수를 사랑하라) | 산성 | 2022.02.26 | 3861 |
650 | 진달래교회에 보내는 편지 8. 채찍, 죽창과 종 (2) | 산성 | 2022.02.19 | 5757 |
649 | 진달래교회에 보내는 편지 7. 채찍, 죽창과 종 (1) | 산성 | 2022.02.19 | 6008 |
648 | 아침 기도 [1] | 물님 | 2022.02.17 | 6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