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017.06.10 11:23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7 | 그대 그리고 나 | 운영자 | 2007.08.03 | 7453 |
646 | 수인이네 [1] | 운영자 | 2007.08.07 | 7449 |
645 | 그대 그리고 나 | 운영자 | 2007.08.02 | 7448 |
644 | 무더운 여름날의 아버지사랑 [1] | 운영자 | 2007.08.19 | 7446 |
643 | 정열의 스카프 | 운영자 | 2007.09.16 | 7443 |
642 | 염려 | 물님 | 2023.02.18 | 7434 |
641 | 누이 김정근님 가족 | 운영자 | 2007.08.07 | 7429 |
640 | 가온의 편지 / 무엇이 되어 만날까 [2] | 가온 | 2022.09.15 | 7427 |
639 | 백운동계곡 | 운영자 | 2007.08.19 | 7418 |
638 | 택견은 이렇게 하는 거랍니다. | 운영자 | 2008.01.01 | 7414 |
요즘에는 박새가 둥지 털어갈까봐 숲길을 따라오며 머리 위에서 "박박" 울어댑니다.
그리고 먼산에서는 검은등뻐꾸기가 "뻐뻐뻐꾹" 4음절로 장단맞춰 누군가를 불러댑니다.
주일 오후에는 박목사님교회 교인들이 맨발 접지하러 오셔서 불재 숲속을 걷고 있네요.
가온님 뫔 평안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