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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2010.04.05 17:40

요새 조회 수:6153

    새벽부터 일어나서 부활절을 잘 맞기 위해 준비했다.  마음과 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묵상과 목욕으로 다른날과는
다른 마음 가짐으로 조금 이르게 출발해서 봄의 정취와 바람을 느끼면서 굴 속을 통과해서 불재을 오르고 있었다.
오늘 이병창 목사님의 부재를 심상봉 목사님이 부활절예배를 집도해 주셔서    다른 날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의 말씀  :  고린도 전서 15장  :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  육체의 부활
10절: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가운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2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37절: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 그 자체가 아닙니다. 밀이든지  그 밖에 어떤 곡식이든지, 다만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38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몸을 주시고, 그 하나 하나의 씨앗에 각기 고유한 몸을 주십니다.

58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어려분이 아는 대로 ,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것. 자유가 뭔지, 평화가 뭔지 이렇게 눈 뜬 것이 하나님의 은총이였다.   부활의 의미가 무엇인가 ?
미쳐서 살때,  경험하고  만나 보는 것.  내 자신을 새롭게 돌아 보게 되는 것 .  내가 모른 다고 생각해야 미칠 수 있을 것 같다.                 진달래교회같은  기쁘고 좋은 교회를 만들어서 고맙다.   이런 곳을 선택하신 것을 감사하십시요.  
 성경은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이다.  하늘의 선물이다.
  부활의 꽃이 , 결실이  틀림없이 온다.    언제나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집에 기도방이 있어야 한다.   천국에 들어가 버린 사람.   누가복음 1장.2장  성모님은 예수님을 받을만큼  큰 그릇이였다.  성모님앞에 가서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성모님의 은혜가 우리 어머니들 한테 와야 한다.  내복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성령의 열매가 된다.  믿음의 생활하는 것이  너무나 크나큰 은혜이다.
   우리나라처럼 좋은 곳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곡식, 열매가 얼마나 좋은 것이냐!   좋은 먹걸이를 준것은 영혼을
잘 되게 하려고 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덕이 좋다.  
  안 좋은 일이 왔을때  안좋다라고 하지 말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도록 하라.  부활의 역사는 인간의 이성으로
절대 알지 못한다.  고난없이는 부활이 없다.  "나는  감사하렵니다."    平和   " 니 마음에 평화가 있느냐!
믿으면 스트레스가 없는 것이다.   믿음을 가졌다는 것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것이다.  
   깨달음은  돈의 노예, 시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부활절의 의미를 각자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서로에게 먹여주는 의식을 했다. 
  부활계란을 먹고,  떡과 잡채와 식사를 하면서   부활절을 의미있게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