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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신뢰하라.

2010.04.12 09:08

요새 조회 수:6151

   오늘 주일은 유난히 많은 시간이 흘려 버린후에 찾아온 예배인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음가짐이나 마음의 변화를 느끼면서  준비하다 보니까  조금 늦게 예배에 도착했다.   여기저기  보이지 않던 꽃들이 반겨주었다.  민들레, 할미꽃, 개나리 , 진달래가   피어 나고 있었다.  기정애 권사님이 가꾸는 텃밭이 눈에 띄였다.  늦어서 죄송한 마음으로 들어 섰다.

   오늘의 말씀:   시편  37장   다윗의 시  ( 주님을 신뢰하라)
 1; 악한 자들이 잘 된다고 해서 속상해하지 말며, 불의한 자들이 잘 산다고 해서 시새워하지 말아라.  2.그들은 풀처럼 빨리 시들고, 푸성귀처럼 사그라지고 만다.    3.주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여라. 이 땅에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4. 기쁨은 오직 주님에게서 찾아라.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5. 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6.  너의 의를 빛과 같이, 너의 공의를 한 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베푸시는  복을 받은 사람은 땅을 차지하게 되지만, 주님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땅에서 끊어질 것이다.    23. 우리가 걷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24. 어쩌다 비틀거려도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 넘어지지 않는다. 

   "   하나님을 향해서 부르짖어라 . 하나님께 맡겨라."     차에 탔으면 짐을 내려 놓아라.  맡긴다는 것은 굴린다는 것이다.
"생각은 창조의 재료이다."   창세기에서도 빛이 있으라.  창조의 원 재료은  하나님의 생각이다.    사람들은 생각은 썩어있으면서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재벌과 한국재벌은  어떻게 다른가?   중국재벌은 길게 본다.
신용과 신의를 첫째로 꼽는다.   대대 손손의 것을 생각한다.   영국사람한테 빛을 지게 되었는데, 아들에게 빛을 갚으라고 유언을 했는데, 손자대에가서 부를 이루어 빛을 갚았다.    영국사람은 잊고 있던 일이 였다. 사람대한 신의를 저버리지 않은 것이다.
  시대가 돈의 시대가 아니라. 신용의 세계다.  인생을 길게 보라   창조의 재료가 생각이고,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가!    선한 사람은 선한 생각을 한다.  그 생각이 창조이다.  내가 나를 이해하고자 하는 생각.'  내가 멋진 삶을 살아봐야지'
재창조가 이루어진다.  새로운 생각 . 지혜의 생각을 얻기 위해서 오는 것이다. 생각이 다른 말로 하면 마음이다. 
'내가 예수님의 생각을 그대로 살아봐야지'    '내가 예수님을 닮아 가야지'   
예수님도  하나님의 생각을 그대로  살아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아버지가 일하시니까  나도 일해야지'
예수님의 생각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특권이 있는 사람이다.    이 지상에서 아무리 돈을 많이 가졌다 한들  -----      내가 섬기려고 하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마태복음에  " 너희중에 높아지고자 하는 사람은 섬기는 자가 되라."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들.   예수님의 말씀으로 무장한 사람   내가 처한 위치가 현실이라는 것이다.
    인생을 길게 보면 어떤 섭리가 있다.  요번 2주  눈에 대한 수련을 했는데  왼쪽눈은 여성성 오른쪽눈은 남성성
여성성의 호르몬이 부족할때 야수이다.  내 눈동자를 보면서 하나님의 어떤 섭리가 있구나!를 -----    내가 태어날때
우주의 포지션이 영향을 미쳤다.  부모를  내가 정한 것이 아니지만 부모의 영향이 많다.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고  알때 기뻐하신다. "
   "가장 함부로 하는 것이 내몸과 내 생각이다. "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인정해야할 것이   풀한포기, 나무한그루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것이  내정신, 내영혼이 너무 중요하다.    몸도 상처를 받는다. 세포하나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어마어마하다. 세포하나로 나하나를 복제한다.  세포하나에 이성,  감성, 의지가 있다.   가정이건, 교회이건, 친구이건  어떤 것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   우리의 정신이나 몸은 똑같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하듯이   정신도 너무 많이 먹으면 탈이 나는 것도 똑같다.    사람들은 자식을 죽이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24절에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다  넘어진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주 넘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한다.   하나님께서 내 무릎을  세워주신다. 

   오늘은 목사님가족이 다 모였다.    24일 결혼하는 딸과  예비사위 그리고 아들과 며느리가 참석을 해서 가족의  행복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고,  목사님 생신 축하  음식과 케잌 그리고 즉석에서 이루어진 축가들이 한껏 행복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