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7 | 가온의 편지 / 賤民인가 天民인가? [2] | 가온 | 2017.12.05 | 4833 |
136 | 가온의 편지 / 꿈같은 이야기 [2] | 가온 | 2018.02.03 | 4555 |
135 | 봄은 추억처럼.... [2] | 가온 | 2018.04.08 | 4484 |
134 |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 물님 | 2018.06.05 | 4736 |
133 | 가온의 편지 / 평화 [2] | 가온 | 2018.06.06 | 4872 |
132 | 가온의 편지 / 밴자민수리의 패배 [2] | 가온 | 2018.08.09 | 4579 |
131 | 가온의 편지 / 이 다음에는... [2] | 가온 | 2018.10.08 | 4683 |
130 | 가온의 편지 / 사랑의 신호 [2] | 가온 | 2018.12.03 | 4581 |
129 | 김대중- 대통령 수칙 15개 항] | 물님 | 2019.01.02 | 4478 |
128 | 가온의 편지 / 곰과 호랑이 [2] | 가온 | 2019.02.11 | 4475 |
이 시를 들려 드린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현상으로 멍청해 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보인다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실일이 거의 끝나셨다는 이야기이십니다 .
질기기가 소뒷다리힘줄보다도 질긴 우리마음을 아버진 녹이시는 전지전능하신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