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겨울 아이
2009.12.20 16:45
12월 20일 하얀 겨울에 태어난 아이
바로 오늘은 알님 생신날
진달래 가족이 함께 지구에 오심을 축하합니다.
2005년산 포도주가 있는 런치는
그야말로 스페셜이었고
굴미역국은 모두들 두그릇씩
감사했어요.
창밖엔 눈이 낭만까지 가득!!!
주께서 탄생하신 한주간
내내
스페셜 행복 누리시길 기원하며........
바로 오늘은 알님 생신날
진달래 가족이 함께 지구에 오심을 축하합니다.
2005년산 포도주가 있는 런치는
그야말로 스페셜이었고
굴미역국은 모두들 두그릇씩
감사했어요.
창밖엔 눈이 낭만까지 가득!!!
주께서 탄생하신 한주간
내내
스페셜 행복 누리시길 기원하며........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7 | 동고동락 | 축복 | 2011.04.16 | 6749 |
126 | 용기 있는 자 | 물님 | 2009.05.23 | 6809 |
125 | 무엇이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가? | 물님 | 2009.05.08 | 6810 |
124 | 성령님인도따라 관 옆에서서<증거> | 하늘꽃 | 2009.04.29 | 6832 |
123 | 앗샤라니의 '감사의 조건들' | 물님 | 2009.05.15 | 6834 |
122 | 호주선교일기(응답) [2] | 하늘꽃 | 2009.02.26 | 6839 |
121 | 마음을 비워 평온하라 | 도도 | 2009.04.30 | 6849 |
120 | 은혜로 만 치료되는 "내가" 병 [3] | 하늘꽃 | 2009.03.23 | 6878 |
119 | 나의 주일학교 시절 | 물님 | 2009.04.12 | 6879 |
118 | 음력2월30일 생신날 [3] | 도도 | 2009.03.30 | 6883 |
계절은 그렇게 서둘러 지났다보다
한 사람 알님이 깨기 위하여
밤새 함박눈이 수북이 내렸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나로 돌아와 내가 된
아름다운 꽃이여
하이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도 내리고
하늘은 잠도오지 않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