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72591
  • Today : 944
  • Yesterday : 708


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운영자 조회 수:9063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죽음에 이르는 병 물님 2009.11.06 6318
116 그 교회는 신도가 몇명이나 되냐? [1] 물님 2009.10.29 6529
115 네팔땅 성령의부흥 [1] file 하늘꽃 2009.10.27 6413
114 아! 안중근의사!! [1] 물님 2009.10.25 6276
113 현명한 생활의 길 [1] 물님 2009.10.16 6463
112 몇 달란트 ? file 구인회 2009.10.11 6442
111 진달래 야구단 file 구인회 2009.10.11 6673
110 가온의 편지 [2] file 물님 2009.10.07 6360
109 섬진강을 거슬러 [1] 도도 2009.10.05 6643
108 평산 심중식선생이 보내 온 글 -귀일歸一 [1] 물님 2009.10.01 6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