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 | 수인이 친구 "벌개미취" [2] | 구인회 | 2009.08.02 | 6894 |
116 | 섬김 [1] | 하늘꽃 | 2009.02.01 | 6896 |
115 | 어떻게 사용하느냐? [1] | 물님 | 2009.04.26 | 6897 |
114 | 신을 알려거든 [1] | 물님 | 2009.05.25 | 6899 |
113 | 진달래 아이들 [1] | 구인회 | 2009.01.04 | 6900 |
112 | 아카펠라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1] | 물님 | 2009.03.22 | 6921 |
111 |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가 나왔어요~~~ [2] | 제로포인트 | 2012.05.18 | 6942 |
110 | [1994.1/(진달래교회)] ▲ "1993년도 진달래교회 설교집 표지" [1] | 구인회 | 2009.06.20 | 6973 |
109 | 기억하라 [2] | 물님 | 2009.06.17 | 6990 |
108 | 영혼의 법칙 - 아침햇살 [1] | 물님 | 2009.06.07 | 6991 |
이 시를 들려 드린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현상으로 멍청해 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보인다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실일이 거의 끝나셨다는 이야기이십니다 .
질기기가 소뒷다리힘줄보다도 질긴 우리마음을 아버진 녹이시는 전지전능하신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