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7 | 기도하는 장소 | 물님 | 2019.12.17 | 4373 |
| 106 | 믿음은 | 물님 | 2019.12.18 | 4372 |
| 105 | 겸손만큼 | 물님 | 2020.01.15 | 5779 |
| 104 | 뛰어난 은사보다 | 물님 | 2020.01.21 | 4547 |
| 103 | 일제강점기 조선의 서당 - [1] | 물님 | 2020.01.21 | 4753 |
| 102 |
가온의 편지 / 새 시대, 새 사명
[2]  | 가온 | 2020.02.03 | 4570 |
| 101 | 금은보화보다 더 귀한 것 | 물님 | 2020.03.10 | 4522 |
| 100 | 하나님의 손 | 물님 | 2020.03.24 | 4883 |
| 99 | 사랑의 진정한 척도 | 물님 | 2020.03.31 | 4764 |
| 98 | 교회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 물님 | 2020.04.02 | 4761 |
이 시를 들려 드린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현상으로 멍청해 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보인다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실일이 거의 끝나셨다는 이야기이십니다 .
질기기가 소뒷다리힘줄보다도 질긴 우리마음을 아버진 녹이시는 전지전능하신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