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27 |
가온의 편지/ 약속
[4]  | 가온 | 2021.08.29 | 5075 |
| 626 |
가온의 편지 / 추 억
[2] | 가온 | 2021.08.01 | 4302 |
| 625 | 찰스 스펄전 | 물님 | 2021.06.10 | 4748 |
| 624 | 이성봉 목사 기념교회 | 물님 | 2021.06.10 | 4149 |
| 623 |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 가온 | 2021.06.02 | 4899 |
| 622 |
가온의 편지 / 기억의 징검다리에서
| 가온 | 2021.05.05 | 4500 |
| 621 |
가온의 편지 / 내 방 만들기
[2] | 가온 | 2021.05.04 | 4906 |
| 620 | 모든 불평은 | 물님 | 2021.04.28 | 4641 |
| 619 | 정원사 예수 | 물님 | 2021.04.19 | 4167 |
| 618 |
가온의 편지 / 생명, 그 신비로운 칩(microchip)
[3] | 가온 | 2021.04.04 | 4693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