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에....
2015.12.17 22:48
진달래 어느 남신도님의 글을 나누고자 합니다.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아직 저 따뜻한 햇살 아래
점시 서성이며
생각을 덜어내고 싶습니다.
작은 걱정은 쓸데없고
큰 걱정은 풀 곳 없으니
다만 사랑하는 마음이
사람을 향하여 달려가도록
길을 열어주십시오.
말이 끝나는 자리에서
발이 한 걸음 나아가
저 햇살 아래 서 있게 하십시오.
겨울 씨앗처럼 생각이
깨끗해지겠습니다.
2015112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7 | 38선 걷기 - 이민교선교사 | 물님 | 2014.08.24 | 4253 |
616 | 키르기즈의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 물님 | 2014.11.22 | 4260 |
615 | 사람은 | 물님 | 2015.08.05 | 4262 |
614 | 가온의 편지 / 빛을 안은 사람들 | 가온 | 2015.06.05 | 4267 |
613 |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기독교 환경교육센터 | 물님 | 2020.09.10 | 4270 |
612 | 인도네시아 라지목사님 가족 사진 | 물님 | 2015.08.05 | 4271 |
611 | 친구 | 물님 | 2015.11.07 | 4271 |
610 | 성경을 읽는 것 외에는 | 물님 | 2013.12.06 | 4272 |
609 | '따뜻한 하루,에서 | 물님 | 2016.03.17 | 4272 |
608 | WCC, '성령의 선교' 새로운 선교지평 제시 | 물님 | 2013.11.08 | 4277 |